4번째로 파판14를 하면서 느낀 점.
spearmin***
파판 13 시리즈 천천히 1번씩 해본 유저입니다. (파판13 / 13-2 / 라이트닝리턴즈)
파판을 좋아하시고 오래하신 분에 비해서
파판에 대해서 그렇게 아는 건 없으나
뉴비의 입장에서 한 파판14는
재미로운 씬도 많았고
성장시키는 재미도 한 몫했습니다.
열심히 마을 3곳 다녀서 템 얻었더니
이런 분도 만나고
ㅋㅋ
사냥 자체도 지루한기 보다는 좀 여유롭게 몹을 잡고 컨을 하면서
필요한 몹들만 잡고 다음 퀘스트 - 퀘스트 넘어가니까
전투부분에 대해서 많이 부족한 점이 보인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퀘스트 마다 잡아야하는 몹들의 수도 적은 편이라 봅니다.
다만 제가 파판 14 여태하면서
오늘 4일차를 맞고 있는 데
가장 힘들다고 느낀 것은 길을 찾는 것이라 봅니다.
특히 그라나디아? 신시가지 구시가지는 괜찮았지만
메인퀘 하면서
새로운 지역으로 넘어가니까
왕궁나오고 하는 맵이랑 항구도시? 부분 보니까 맵이좀 미로 같더라구요.
1층 2층 이런식으로 층 구조로 되어있고
맵을 보고 찾아가는 데 한 번에 못찾아간 경우가 비일비재했습니다.
길을 잘 못찾는 분을 위해서 보조 네비게이팅 해주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스토리 부분도 처음에 그냥 세계를 다시 구하는 모험가 정도로 알다가
점점 심오해지면서 깊게 들어가 몰입감있게 빠지는 건 좋았습니다.
다만 성우들 대사 부분에서 일부 특정 대사만 나오고
안나오는 게 조금 아쉽네요. 역시 다하기에는 손도 많이가고 비용도 많이들겠지만..
아무튼 이제 cbt ....
다음 오픈베타 나오면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그 때가면 뭔가 좀 달라져있던 하면
더 즐겨보고 다시 정리를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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