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14 유저들은 다르길 기대해봅니다.
ehr***
제가 T모 게임을 하다가 접은 이유가 그놈의 숙련팟때문이었어요.
잠깐 접었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정말 게임을 할 엄두가 안나더군요.
파티모집창 가득한 숙련팟, 심지어 계란도 아니고 완숙이니 반숙이니 이런 것도 있더군요.
그나마 딜러라면 괜찮은데 힐러라서 숙련이 안되면 자동으로 헬팟완성이니 더더욱 엄두가 안납니다.
물론 길드에 들면 괜찮겠지만 어디에 소속되는 걸 좀 꺼리는지라 그것도 안되구요.
그리고 마영전...
마영전의 독특한 방제가 있죠. XXK.
공격력의 단위입니다. 16000이면 16K. 이런 식이죠.
제가 접을 땐 아마 16K가 최고였는데 지금은 더하겠죠?
접을 때 즈음엔 K에 더해서 밸런스, 크리도 보기 시작하더군요.
이건 제가 파판 14를 글로벌에서 해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는데, 템의 의존이 크다면 뭐 어쩔 수 없겠지만요.
더군다나 파판 14는 힐러의 부담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살짝 걱정됩니다.
거기다 패드 플레이어인데... 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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