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에오르제아
옛 야만신 바하무트의 출현과 함께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에오르제아.
제7재해로부터 5년 뒤, 재앙의 시대를 건너온 빛의 전사들.
동쪽에서는 ‘갈레말 제국’의 침공. 각지에 뿌리내린 야만족이
소환한 ‘야만신’의 출현, 다가오는 위협에서 새 시대의
에오르제아를 구원할 자는 나타날 것인가.
-
빛의 전사
제 7재해로부터 5년이 지난 후.
야만신 바하무트의 참혹한 재해에 굴하지 않고 에오르제아의
살아 남은 사람들은 희망을 품으면서 살아가고 있었다.아직 제 7재해의 전말을 아는 사람은 없지만 에오르제아를 위해
마지막까지 싸웠던 영웅인 ‘빛의 전사’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하게 남아 희망의 씨앗이 되었다.재해의 아픔을 딛고 희망의 등불이 피어오른 땅 에오르제아에
하이델린의 가호를 받은 새로운 빛의 전사의 모험이 시작됐다. -
새로운 위협
재해와 전쟁으로 대륙 전역에 발생한 난민과 가난.
끊임없이 에오르제아를 침략하는 북방의 제국 갈레말의 위협.
행성 하이델린을 좀먹는 야만신의 존재. 그리고, 의문의 존재
아씨엔....빛의 전사인 모험가는 에오르제아 곳곳에 발생한 위협에
정면으로 맞서게 된다. -
새벽의 혈맹
‘새벽의 혈맹’은 에오르제아를 구하기 위해 각지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맞서는 조직이다.에오르제아의 수많은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새벽의 혈맹은
빛의 가호를 받은 모험가에게 동료가 되기를 제안했고
모험가는 새벽의 혈맹의 동료가 되어 함께 에오르제아를
구하기로 결심한다.